탐욕 돼지

Thursday, December 11, 2008 – 8:33 PM by zenguy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한 종목만 질기게도 물고 늘어졌다. 소액이다보니 보유, 단타로 대응하기 보다는 오로지 보유만을 하였다. 보유로 장중 6시간을 질기게도 모니터링 하면서 긴장, 허무, 환희, 쾌감 등 온갓 감정을 다 겪은듯하다. 그래서인지..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장마감후 항상 온몸이 피곤해진다. 그렇게 약 보름을 보냈나보다. 결국 고점...

오늘 하루는….

Thursday, December 11, 2008 – 8:12 AM by zenguy
정신 똑바로 차리고, 냉정하게 탐욕을 다스리며... 하루를 이겨내야만 한다. 아침부터 마음이 싱숭 생숭~...

마음을 빼앗기면 안된다.

Wednesday, December 10, 2008 – 3:10 AM by zenguy
무언가에 홀려 마음을 빼앗기면 이성을 잃는다. 경계해야 한다. 주가의 상승에서 스릴이 아니라 방어적으로 수익을 취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자 목적이다. 오늘 흔들리는 주가에 마음의 동요를 수천번도 일으켰다. 포커 페이스라고 하던가... 억지로 자제하고 참고 또 참았다. 다행스럽게도 생각했던대로 종가를 마감해주어 작은 위안이 된다. 이제부터는 하루 하루가 피말리는 전쟁이 되겠구나......

누울자리를 보고 누웠을 뿐이고..

Tuesday, December 9, 2008 – 11:05 PM by zenguy
요즘은.. "~~뿐이고." 유행인갑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팍스넷에 올라온 어느 트레이더의 글을 옮겨 본다. 어찌보면.. 단순하고 어찌보면 심오하고.. 정말 저 쉬운 말들은 나는 잘 행하고 있는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기본으로 숙지하고 새기어야 할것을 유희적으로 적어놓았기에 옮겨본다. 누울자리를 보고 누웠을 뿐이고, 가만 있어도 누군가 올려줬을 뿐이고. 안팔려고 해도 어쩔수없이 팔았을 뿐이고. 올라간...

수익률 기념 스크린샷

Monday, December 8, 2008 – 8:21 PM by zenguy
오늘 힘든 겨루기에 다소 몸도 마음도 지친듯 하다. 근거 없는 느낌이 불쑥 든다. 아마도 내일을 정점으로 현재 보유 중인 종목과 이별을 고할것같아 기념으로 스크린샷을 올려본다. 시나리오대로 흐르지 않는다면... 아마도 보유를 지속할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부정적 시나리오로...

기술적 매도 신호

Monday, December 8, 2008 – 2:07 AM by zenguy
최후의 정점에 달했을 때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어떤 주식이 아주 좋은 주가 패턴을 완성하고 상승세를 탄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어느날 본격적인 대세 상승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대개 주가가 천정에 근접했을 때 일어난다.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황소(bulls, 강세장), 불곰(bears, 약세장), 돼지(pigs, 탐욕)

Monday, December 8, 2008 – 1:21 AM by zenguy
일찍 팔지 않으면 너무 늦게 된다. 주식 투자의 목적은 이익을 얻는 것이지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탄다고 해서 흥분을 느끼고, 희열을 맛보고,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다. 주식시장의 오랜 격언을 명심하라. "황소(bulls, 강세장)도 돈을 벌고, 불곰(bears, 약세장)도 돈을 벌 수 있지만, 돼지(pigs, 탐욕)는 결국 도살장으로 끌려간다....

빨간색 드레스 이야기

Monday, December 8, 2008 – 1:11 AM by zenguy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를 직접 운영한다고 하자. 세가지 색상의 드레스를 사와 팔고 있다. 노란색과 초록색, 빨간색이다. 빨간색 드레스는 진열해두자마자 다 팔렸고, 초록색은 절반 정도가 팔렸고, 노란색은 한벌도 팔리지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는가? 손님한테 가서 이렇게 말하겠는가? "빨간색 드레스는 모두 다 팔렸습니다. 노라낵은 하나도 팔리지 않았지만...

칠면조 이야기

Monday, December 8, 2008 – 1:01 AM by zenguy
한 어린 소년이 길을 가다 우연히 야생 칠면조를 잡는 노인을 목격했다. 이 노인은 칠면조를 잡기위해 큰 상자에 문을 매달아 놓은 덧을 설치해 두고 있었다. 이 문은 받침대를 이용해 열려져 있는데, 받침대는 수십 미터 바깥에서도 잡아당길 수 있도록 줄로 연결돼 있었다. 또 칠면조를 유인하기 위해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