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욕과 욕심은 무엇을 뜻하는가?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 억지스러운 획득 혹은 허황된 망상과도 같은 구걸에 가까운 추악한 감춰진 본성이 아닌가 싶다.
주식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그러하듯 급등주에 대한 열망에 가득차 있으며, 계좌 손실이 가중 될 수록 그 열망은 배 이상이 되어 손실 가중 속도를 그만큼 증가시킨다.
어째서일까?
진부하지만, 추격매수, 손절, 관망, 무대응, 뇌동매매, 감으로 매수 등. 시장에서 금기시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실행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이 수십..수천..수만번 다짐했던 그 모든 원칙과 이론, 지식들을 어기는 행위를 지속하게 된다. 아는것만큼만 단순히 실행해도 최소한 잃지 않는 이 시장에서 스스로가 파멸의 늪으로 뛰어드는 행위.
누군가가 이야기하곤 한다. 탐욕을 부려야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 반대 입장에 서고 싶다. 몸사리며 인내하며 Trial & Error 전략을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탐욕은 반드시 무리수라는 변수를 껴안고 있기에 그마만큼 큰 수익으로 보상받을지 모르나,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시장 구조 상의 헛점 그대로 복구불능 상태에 빠지게 됨으로서 재기의 기회를 놓치게 되며, 그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시장이 안겨주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자아(Ego)를 버리고, 탐욕과 욕심은 생각치도 말며, 자연스럽게 추세와 전화점에 대한 연구로 지속적인 Trial & Error 전략을 수행하는 매매야 말로 단순하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그만큼 희열에 가득찬 수익으로 트레이더 혹은 투자자에게 안겨질것이라 생각한다.
급등주, 상한가, 갭 등의 시세 변화를 노리는 것은 좋으나, 그것들 또한 시장의 때에 맞추어 발생되는 시세의 광풍에 한 조각일뿐, 시장 상황을 생각치도 않고 아에 무시한채 일관된 탐욕에 실패를 반복한다는 것은 파멸. 그 이상의 고통을 맞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미쳐버린 시세에서의 주가상승을 가지고 추세라 일컬으며 그러한 모양(패턴)을 쫒는다면 시장퇴출이라는 뼈아픈 고통을 맞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는것 그대로를 단순히 실행할 수 있는 초연함을 유지하라.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상심을 유지하라.
시장상황을 무시한 자신의 뜻과 감정대로 매매에 임한다면 실패중독이라는 중증에 걸려 인생 혹은 주변 사람 모두를 잃게 될지 모른다. 어쨋든 자본주의 사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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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지식을 부정하고 그것을 순수히 인정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재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는 참으로 하찮은것들이지만 적지 않은 희생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배우고 익히고 때때로 괴로움을 참아내며 내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실험에서의 패배와 좌절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자신의 뜻과는 정반대로 현재가 진행되어 나아갈때 찾아오는 자괴감 또한 용기를 되찾아 재도약 하고자 하는 자신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안겨주는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자신을 그리도 항시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 옳은 판단만을 내리게끔 할 수 있다 착각하였는지, 그 부분을 되집고 곱씹어 볼 시간이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장은 항상 옳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와함께 “시장은 전혀 급하지 않다. 급한건 네 자신뿐이다.”라는 말 또한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시장 그 자체가 수익을 안겨 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말 모두 그 대상은 시장입니다. 시장을 쉽게 예측하고 예단하며, 자신만의 획일화된 공식과도 같은 틀로만 재단하고 판단하니 오류가 발생했을시에 우왕좌왕하며 감정적 동요와 함께 생각치도 못한, 두번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과오를 범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시장 그 자체를 바라보며, 대중과 동행하되 추세에 입각하여야 함을 그 전제로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잘못된 판단과 오류가 발견되었을시에 1분, 1초 전에 내린 판단에 의한 결과라 할지라도 물처럼 유연하게 사고를 전환함으로서 여유있는 시각으로 조금은 시장과 동떨어져 관망하는 자세도 필요하겠지요. 그와 함께 잠시 잊었던 초심을 떠올리며 현재 시장에 참여하는 내 자신의 심리 상태가 어떠한지 좀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을테고요.
인정하고, 다소 속이 뒤틀리고 머리끝까지 분노가 자신을 휘감아도 잘못을 인정하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용기 필요한것 같습니다.
최근의 시장상황은 진실로 혼란스러운 장세라고 생각됩니다. 환희로 가득찼던 얼마전까지의 시장과는 판이하게 다른 시장 상황. 이럴때일수록 조급하게 자신 만의 무기를 휘두르기 보다는 날을 세우고 재정비하며 때를 기다리는 인내의 고통을 즐겨보는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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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산만한 성격 때문인지 무언가 하나에 집중함으로 얻을 수 있는 손쉬운 일들도 그르칠때가 한두번이 아닌것 같다. 산만함이 나를 망친다.
이 개버릇은 어찌 고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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