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 할 의지는 있으나 그것 뿐인 사람 혹은 방법론을 습득하였으나 단 한번도 실천하지 못한 자. 그런 사람과 미숙하지만 몸으로 부딪혀 경험으로 학습된 자와 비교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부분에서 억지스럽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알겠으나 그 길을 가지 않은 자는, 목표만을 생각한채 그 과정의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함으로서 스스로 자만하고 남을 기만하며 옳고 그름에 대한 사리 분별력을 상실한채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스스로가 패자가 되는 길을 갈 뿐이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히 되씹어 보며, 혹 자신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내가 몰랐던 내 자아가 어떤 악행을 하고 있는지… 곱씹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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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지금 바로 내가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 심적 고통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입부터가 잘못된 매매라고 단언할 수 있다.
기회는 항상 존재하기에 손실을 보고 있다면 추세의 방향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따라주면 된다. 언제든 수익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손실에 심적 고통 혹은 부담을 느끼지 말며 가고자 하는 방향. 즉, 시장의 조류에 몸을 맡기어 물 흐르듯 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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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생각을 하였다. 이렇게 고민하고 발버둥치는것이 좀더 단순해주기 위해 체화된 무언가를 갖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라면 참으로 좋겠지만, 그 또한 알 수 없으니 이 또한 혼란스럽지 않다 말할 수가 없겠다.
무엇이 옳은가?
수익내는 기법이 옳은것인가? 성공한 사람들의 말은 무조건적으로 옳은것인가? 현재 수익을 내는 사람의 말이라면 무조건 옳은 것인가? 옳다고 단정짓는 자. 그 사람의 이유를 듣고 싶다. 수많은 사람이 성공과 실패의 터널을 숱하게 지나오면서 결과적으로는 끝까지 살아 남은 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물론 아닌 분들이 존재하고 나 또한 그러한 분들과 같은 트레이더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어떠한 기준 혹은 유명세, 권력, 인지도 등에 따라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상실한채 옳다라도 맹신하고 믿는 그 순간이 유연성을 상실하고 만다.
지식은 항상 옳은가? 묻고 싶다. 진정 박식한 그대는 바라던 목표를 성취하였는지…. 지식에 대한 분별력. 옳고 그름에 대한 명확한 판단 없이 이것들도 무조건적인 추종과 적용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온몸으로 부딪혀 격게되는 좌절감과 공허함 그리고 막막함의 끝.
그래.. 그러면 경험은 항상 옳은가? 이 또한 착각에 의한 초심자의 행운과 같은 성공이 망상을 불러오며 대박을 쫒게되는 조급함을 만들어 내지는 않았던가?
무엇이 틀린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나 또한 찾고 싶다. 그래도 문득 든 한가지는…. 나의 본성을 항상 틀리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은 명확하게 단언할 수 있다.
쉽지 않다. 극복해낸다는 것이…. 내가 아직 배가 부르고 지옥의 고통을 겪고 있지 못하기에.. 절박하지 못하기에 그러하지 않나 싶다. 내 자신을 좀더 벼랑 끝으로 몰아 세워야 할것만 같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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