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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법 – 나 자신을 알아가는 구도자의 길.

    Posted on the 2010/01/16 at 11:23 am under Mindset by zenguy & This post was 188 times read. 

    나는 공포에 취약한가? 아니면 탐욕에 취약한가?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장미빛 소설을 홀로 고독하게 써내려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나는 무엇에 있어 나약한 존재이며 무엇에 있어서 무모한 존재가 되는가.

    나약한 존재가 될 시에는 내가 본래 바라고 원했던 모습을 상실하고 그와 정 반대의 길을 감으로서 스스로가 고통을 만들어 내고 있지는 않았었는가? 이 복잡해 보이는 문제의 시발점은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주 단순하고도 어려운 ‘손절’의 실행 여부와 관련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나는 무엇에 있어서 무모한 존재가 되어 그리고 방방 뛰어 다니며 설레발을 쳤었던가? 현물을 매매하는 이상 내가 매수 한 이후의 주가 상승 폭과 강도에 따라 지나친 망상에 사로잡혀 쉽게 포지션을 정리하지 못한 ‘청산’의 실행여부에 의해 또한 고통을 감내 하였었지요.

    더 나아가.. 본래 혼돈스러운 주식시장에서 홀로 얌채처럼 이곳 저곳에서 기본도 갖추지 못한 내가 알맹이만 쏙쏙 뽑아 먹으려 했던 탐욕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본래의 내 성향과 습관에 맞추어져 갈고 닦고 노력해왔던 그 모든것들을 배제한 누군가를 쫒는 실패 가능성이 월등히 큰 매매를 왜? 하였었던가. 나는 나를 버리고 그이길 원했으나 진정 이룰 수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계속적으로 잃어감에 따라 그 실패의 가중속도는 배속되어 갔음을 뒤늦게 꺠닳았네….

    나는 나 자신의 잘못된 습관 및 성향 그리고 작디 작은 실수들 그러나 그 결과는 치명적인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기본들을… 되돌아 보며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기본… 단순함… 진부하기에 무시할 수도 있으나 과연 그러한 사람이 진정한 가치를 알고 그것을 날 선 도끼날을 휘두르듯 마음껏 휘두를 수 있을까? 화려함에 길들여져 아무도 모르는 그 무언가를 찾아 엘도라도로 보다 빨리 가고자 하는 자에게는 보이지 않겠지… 절대 볼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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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Mindset

    나 참 바보 같았습니다.

    Posted on the 2009/06/27 at 3:27 pm under Think 1g by zenguy & This post was 50 times read. 

    조급한 마음에 달음박질 치면서 이곳 저곳 너무 뛰어 다녔습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식의 매매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식 참 어렵습니다.

    조급해지고..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없을 수록 스스로를 더욱도 옭아메며 힘들게 만드니 말입니다.

    조금더 여유를 갖고 관망할 수 있는 자세를 지녀야 하겠습니다.

    얄팍한 지식과 기교로 수익을 탐내는것이 아니라, 우직한 자세로 확신과 불확신 사이에서의 심법.  마음의 기교에서 인정할때 인정하고 들어갈때와 나와야 할때를 냉철히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머리가 혼란스럽고 어지럽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주식매매 참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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