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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매일 수익을 내야 하는가…?

    Posted on the 2009/08/12 at 12:23 am under Mindset by zenguy & This post was 44 times read. 

    그냥 묻고 싶다. 매일 매일 수익을 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다소 무리한 베팅과 매매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현재 내 자신이 그러한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지나친 무리수를 두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힘들게 만들곤 한다.

    매일 매일 수익을 내야 하는가?

    적게 잃자. 리스크를 관리하자. 잃지 말자. 이 3가지를 지키자.

    그 이상의 화려한 기법과 원칙도 나에겐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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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Mindset

    리스크 테이커(Risk Taker)

    Posted on the 2009/05/24 at 10:23 pm under Mindset, Think 1g by zenguy & This post was 54 times read.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나치게 이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트레이딩을 원한것은 아닐까? 이 말은 이 시장은 누구나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성을 쉽게 인정하지 못해 지나친 확신, 예측, 기대 등과 위험성을 분리시켜 스스로를 합리화 한다. 하지만, 곧이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반대의 상황에 이 시장의 위험성을 눈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나서 억지로 인정하게 된다.

    심리적으로 우월하느냐, 우월하지 않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즉, ‘인정’. 자신의 선택이 옳지 않았다면 그것을 쉽사리 인정하고 두번다신 되풀이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위험을 단지 “나만은 피해 갈 것이다.”라는 안일한 사고와 생각치 못한 상황에 어리둥절 심리적 공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오기와 집착 그리고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내 모습이 이러하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내 못난 모습. 다시한번 되씹어 본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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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Mindset, Think 1g

    손실을 자를 수 있는가?

    Posted on the 2009/05/19 at 1:23 am under Mindset, Trading by zenguy & This post was 53 times read. 

    주식매매에 있어 가장 심리적으로 어려운 것을 꼽자면 아마 ‘손절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식매매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자료를 수집하다보며 반복적으로 진절머리나게 듣는 단어중에 대표격이기도 하지요. 손절매라는 것은 말그대로 자신의 매수 평단가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때 현재를 관점으로 앞으로 주가 하락이 지속될것이란 판단하에 손실을 멈추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너무나 진부하지요?

    진부한 이 말풀이를 듣고 머리로는 이해하는 손가락이 움직이질 않거나, 심리적으로 망설이다가 더 큰 손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마지막 남은 기대와 희망까지 내던지면서 쌍욕으로 홀로 중얼거리며 매도를 실행합니다.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인다는 것은 계좌 잔액 혹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일정분 훈련 받은 특정 퍼센테이지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바로 위와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폭락을 격고 눈물을 머금고 처분하는 것이지요.

    자기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 부담감에서 벗어나고자, 일종의 포기로서 처분하는 것을 손절매라고 오해하면 안되겠지요.

    손실을 잘라 낸 다는 것은 특히나 저와 같이 이 시장에서 손해 보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참 수많은 고민을 하고 또 하고 또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답은 기본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고심하고 고심해도 뚜렷한 해답은 없고 결국 제자리 걸음에 기본으로 되돌아오니 아마도 이게 정답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제 생각을 내비추어 봅니다.

    • 돌파매수시 돌파 이평선의 평단가를 손절 라인으로 잡는다.
    • 지지매수시 지지 이평선의 평단가를 손절 라인으로 잡는다.
    • 상승 매수시 매수 평단가를 손절 라인으로 잡는다.

    이 3가지 이외에 다른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분할매수를 하였다 가정하였을떄 과감히 손절 할 필요도 없이 그저 진입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우선 매도 후 재진입 시점을 탐색하든지 다른 더 좋은 종목으로 눈을 돌려야 하겠지요.

    시세와 힘겨루기 하는 사람에게는 손절은 쉽지 않을 것이며, 종목의 노예가 된 사람에게는 대대손손 물려준 주식이 될 것이며, 장투 혹은 가치투자자에게는 자신의 예측만을 탓할 뿐이며, 모멘텀 투자자는 감정 통제가 능수 능란 하다면 무심의 상태로 잘라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일종의 모멘텀 투자자이지만, 모멘텀에 기대 매수하였으나, 자신의 기대와 반대 방향으로의 추세 형성시 모멘텀 조차 상실하였는데도 실제 해야 될 손절을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다시 정리하면, 단 한가지로 압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망설이지 마라.

    사람 심리가 참 웃기지요. 망설이다보면 합리화하고 다른 근거를 만들어 내고 다시 합리화하고 결국 자기 편향적인 사고로 울며 겨자먹기식의 버티기 모드. ㅋ 이 글을 쓰는 제가 자주 저질르는 짓거리네요.

    저도 그렇지만.. 혹여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의 투자 성향과 결부지어 손절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근거를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 퍼센테이지 하락 시 기계적 손절은 다소 비효율적이라 판단되는 경향이 있는 저로서는 몇%를 정하시는걸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단, 모멘텀 상실시에는 뒤도 보지 말고 무조건 손절 후 잠시 주식 매매를 쉬어줌으로서 심리적 공황에서 재빨리 벗어나 자신을 추스리는 것을 권장해드릴 뿐이네요.

    금일, 다우지수가 폭등(?) 중이네요. 내일 장 물반 고기반이 될런지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빕니다. 주식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기법보다 심법이 우선해야 되지 않나 하는 진부한 이야기를 남기면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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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Mindset,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