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 할 의지는 있으나 그것 뿐인 사람 혹은 방법론을 습득하였으나 단 한번도 실천하지 못한 자. 그런 사람과 미숙하지만 몸으로 부딪혀 경험으로 학습된 자와 비교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부분에서 억지스럽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알겠으나 그 길을 가지 않은 자는, 목표만을 생각한채 그 과정의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함으로서 스스로 자만하고 남을 기만하며 옳고 그름에 대한 사리 분별력을 상실한채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스스로가 패자가 되는 길을 갈 뿐이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히 되씹어 보며, 혹 자신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내가 몰랐던 내 자아가 어떤 악행을 하고 있는지… 곱씹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Category: Think 1g

